"아니, 애가 저녁 7시에 잠들어요?"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의 육아법이 공개되자 맘카페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저녁 7시 스스로 취침"하는 기적의 수면 교육! 대충대충 성격의 황보라와 달리, 그녀의 남편은 육아계의 '캡틴' 이라고 불릴 만큼 철저한 계획형 인물입니다. 그는 생후 200일 된 아들 우인이를 위해 마치 군대처럼 정확한 시간표를 짜고, 이를 황보라가 충실히 따르도록 지도합니다. "이게 진짜 가능해?" 놀랍게도 우인이는 아침 6시에 기상하여 낮잠, 수유, 이유식, 놀이 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저녁 7시가 되면 혼자 침대에 누워 잠이 듭니다. 밤잠은 물론 낮잠까지 칼같이 시간을 지키는 우인이의 모습에 육아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비결이 뭔가요?" 황보라..